인도 경제동향

인도시장과 관련된 인도시장 및 투자 뉴스, 일일 및 주간 경제동향을 전해드립니다.

2022년 9월 둘째주 주간동향

  1. SAR 그룹, 전기차 시장 진출
    인도 SAR 그룹은 최대 1억8천만 달러를 투자, 전기이륜차 브랜드 Lectrix를 출시해 전기이륜차 시장에 진출할 예정. 기업은 취근까지 3천7백만달러를 투자해 하리아나 주 마네사르 지역에 공장을 설립, 배달용 스쿠터를 제조해온 것으로 나타남

  2. 인도, 전기차배터리 안전기준 추가요건 10월부터 도입
    인도도로교통부는 국내 각지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를 배경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기준에 대한 추가요건을 도입할 예정. 개정에는 배터리셀,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팩 디자인 등에 관한 안전규제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남

  3. 딕슨, TV 생산에서 구글과 계약
    가전제품과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딕슨 테크놀로지스(Dixon Technologies)는 5일 '안드로이드TV'와 '구글TV'의 서브라이선스권을 취득, 양 OS를 탑재한 TV를 생산하는 인도 최초 위탁생산업체가 될 예정

  4. 가구 분야에 PLI 제도 도입 검토
    인도 정부는 가구 분야를 대상으로 생산연계인센티브(PLI) 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남. 다만 아직 협의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언제 도입할 지는 미정. 현재 인도의 가구 수출액은 연 약 4억 달러로 나타남


  1. Airtel, 이 달 5G 서비스 개시
    인도 통신 기업 에어텔 이 달내 5G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12월까지 주요도시의 모든 에어텔 이용자에게 5G 서비스를 제공 및 2023년 말까지 인도 도시 전체를 커버할 계획. 에어텔은 기존 에어텔 유심카드에는 이미 5G 기능이 제공되어 있으며 핸드폰 단말기 유형에 따라 5G 이용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

  2. 인도 에어백 기업, 에어백규제 강화에 생산능력 증강
    인도 에어백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인도 에어백 제조업체들은 생산능력을 잇달아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인도 에어백 생산량은 현 5-6백만개에서 향후 12~18개월 안으로 2천5백만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규모는 약 12억달러에 달할 예정. 글로벌 에어백 제조업체인 Autoliv, ZF와 Joyson은 수요충족을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 뒷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며칠동안 통달

인도 도로교통부 장관은 지난 7일 차량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및 미착용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 발표. 또한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이 알림경보가 울리도록 방침을 변경할 예정이며 이는 모든 차량에 적용될 것이라 밝힘

  1. 풀립카트 호텔 출시
    인도 이커머스 기업 플립카트는 여행사업 서비스 확대를 위해 '플립카트호텔(Flipkart Hotels)'를 출시. 플립카트호텔은 30만개에 달하는 국내 및 국외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2. 라자스탄주, 1,255억달러 투자각서 체결
    인도 서부 라자스탄 주정부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2 라자스탄 투자서밋을 앞두고 총 1천255억달러에 달하는 투자양해각서 또는 의향서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남. 주요 투자분야로는 광업, 농업과 농가공, 관광, 섬유, 엔지니어링, 화학 및 석유화학, 보건 및 의료, 물류, 에너지 및 수공예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1. 인도 릴라이언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소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센스호크(SenseHawk)dml wntlr 79.4%를 취득. 거래액은 약 3천200만 달러로 알려짐


  1. 인도, 8월 주식계좌 1억개 돌파
    인도 증권예탁기관인 국가증권예탁기관(NSDL)과 중앙증권예탁기관(CDSL)에 따르면 인도 주식계좌인 디매트(DEMAT)계좌가 올해 8월 처으므로 1억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남. 코로나19 발생전인 20년 3월 주식계좌 수는 4천만개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동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1. 인도 아마존, 플립카트 9월 말 축제시즌 세일판매 개시
    인도 대형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과 플립카트는 다가오는 디왈리 축제시즌을 맞아 9월 말부터 세일판매를 개시할 계획. 업계에 따르면 올해 디왈리 기간동안 작년대비 30-40%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


  1. 타타 그룹, 아이폰 현지조립 위해 대만 위스트론과 협의
    인도 타타그룹은 인도내 아이폰 조립회사 설립을 위해 아이폰 생산업체인 대만 위스트론과 합작사 설립을 논의중인 것으로 나타남. 두 회사는 새로운 조립 공장을 건설하거나 타타가 위스트론의 인도 사업 지분을 매입하는 방안 등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현재 애플은 위스트론을 통해 2017년부터 인도에도 아이폰 조립 공장을 두고 있으며 해당 협상이 타결시 타타는 아이폰을 생산하는 최초의 인도 회사가 될 예정


  1. 인도 철도부, 철도 바퀴공장 건설 입찰 개시
    인도 철도청(Indian Railways)는 최소 연 8만개의 철도바퀴 생산을 위한 철도 바퀴공장 건설 입찰을 개시했으며 민간기업 대상 최초인 것으로 나타남. 입찰서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유럽 등 해외 수출용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건설사는 18개월 이내 공장을 설립해야 하는것으로 나타남


  1. 인도, 불법 대출앱 막기위해 정책 논의
    인도 재무장관은 성행하고 있는 불법 대출 앱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 불법 대출 앱은 인도 저소득층 대상으로 높은 이자율로 대출을 제공하고 있어 피해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남. 인도 중앙은행 향후 합적적인 대출 앱을 white list로 분류, 이에 속하는 앱만 앱스토어에 등록할수 있도록 규제할 계획


  1. 안드라 프라데시, 100억달러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승인

안드라프라데시주 투자촉진위원회(SIPB)는 100억달러 상당 6개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승인. 주요 투자분야는 전기버스 및 충전시설, 수력저장발전소, 태양 및 풍력발전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15 인도경제동향

  1. 쿼드 정상, 인도 백신 생산능력 확대
    쿼드 4개국은 첫 정상회담을 통해 인도 제약사가 2022년 말까지 백신생산량을 최소 10억 도스 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 중국의 백신외교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2. 인도 통합은행연합노조 파업으로 국영은행 서비스 일부 중단
    인도 정부의 일부 국영은행 민영화 추진으로 인도 통합은행연합노조(UFBU)는 전국적인 파업에 돌입, 오늘부터 내일(15-16일)까지 State Bank of India와 같은 민영화 추진 대상 은행의 일부 서비스가 영향을 받을 예정.

  3. 인도 도로교통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도전역 관광허가 발급 서비스 제공
    인도 도로교통부(MoRTH)는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여객운수사업자 대상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인도전역 관광허가증을 30일내에 발급하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 4월 1일부터 개시.

  4. 제 2차 전자기기 대상 생산연계인센티브(PLI) 지원신청 접수 개시
    인도 전자정보통신부(Meity)는 제 2차 전자기기 제조 부문 생산연계인센티브(PLI) 지원신청 접수를 개시. 마더보드, 반도체 기기와 같은 일부 전자부품에 초점을 맞출 예정.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지원은 4월 1일 부터 적용.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12 인도경제동향

  1. 인도중앙은행, 마힌드라 감자 승인
    인도중앙은행은 마힌드라의 쌍용차 보유지분을 75%에서 25%로 감자하는 방안을 승인. 쌍용차는 새 투자자 후보인 HAAH오토모티브와 투자계약을 맺고, 회생 계획안을 전체 채권자에게 공개할 계획

  2. 인도, 합성 다이아몬드 주요 생산 허브로 거듭날 예정

최근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전세계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도 천연 다이아몬드 생산기업들의 해당산업 진출 증가. 중국제,러시아제 합성 다이아몬드 의존도를 낮출것으로 분석. 구자라트 주의 수랏(Surat)이 생산 중심지가 될 예정

  1. 전기차 제조 스타트업 데텔(Detel), 북인도 판매망 구축 계획 밝혀

인도 현지 전기차 제조 스타트업 데텔(Detel)은 올해말까지 북인도 내 150개 판매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 전기 이륜차 부문의 입지 강화가 목표.

  1. 애플, 아이폰 12 인도서 생산 시작

애플의 제조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이 인도공장서 아이폰 12 조립 개시. 또한 맥북, 아이패드와 같은 중국 일부 생산량을 베트남으로 생산분산 계획 밝혀.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11 인도경제동향

  1. 인도, 정부프로젝트에 공급 가능한 제조기업과 태양광 모듈 목록 발표
    인도 신재생에너지부 (MNRE)는 정부프로젝트에 공급 가능한 제조기업과 태양광 모듈 목록을 발표

  2. 인도 승용차 판매, 7개월 연월 증가세
    인도자동차제조협회(SIAM)에 따르면 지난 2월 인도 승용차 판매량은 28만1380대로 18% 증가. 지난 2월 기준 7개월 연속 증가세이며 코로나에 의한 개인형 이동수단 선호도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

  3. 인도 통신사, 6월 15일부터 정부 허가 장비만 설치 가능
    인도정부의 통신허가규범 개정에 따라 올해 6월 15일부터 기존 네트워크망 업그레이드시 인도 정부가 '신뢰하지 않는'(not designated as trusted products) 장비를 사용할 경우 국가사이버보안조정관(NCSC)의 허가가 필요

  4. 인도, 올해 2월까지 총 1997만 톤의 비료를 수입
    인도는 올해 2월까지 총 1997만 톤의 비료를 수입했으며 이 중 요소가 982만8천톤, 인산수소이암모늄이(DAP) 478만톤, 염화칼륨(MOP)이 407만톤, NPK가 129만9천톤 인 것으로 나타남.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10 인도경제동향

  1. ··인도·호주 반중연대 협의체 '쿼드' 첫 정상회담 개최
    미국·일본·인도·호주의 4자 협의체인 '쿼드(Quad)'가 오는 12일 첫 화상회의 개최 예정. 주요 논의 주제는 공급망, 핵심기술, 해상안보 이며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

  2. 인도정부 사업 준법규정 6,000건 완화 예정
    인도정부는 사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6,000여개의 사업 준법규정를 파악, 사업환경 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이를 완화할 예정. 인도 사업무역진흥청(DPIIT)의 Mohapatra 장관은 기업들의 시간 및 비용 대비 효율을 저해하는 규정을 줄이거나 삭제할 예정이라 밝힘.

  3. 델리 정부, 새로운 도로인프라 프로젝트 발표
    델리 정부는 지난 8일 Tikri~Anand Vihar 간 및 Signature Bridge~델리국제공항(IGI) 간의 신도로건설 프로젝트를 발표.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인도 통합교통인프라센터(UTIPEC)의 승인 대기중이며 약 50억 루피의 예산을 확보해둔 상태.

  4. 인도, 2022년 4월 1일부터 태양광제품 수입시 기본관세 최고 40% 부과
    인도는 2022년 4월 1일부터 태양광 수입품에 대해 최고 40% 의 기본관세를 부과할 예정. 태양광 모듈은 25%, 태양전지는 40% 의 관세가 각각 부과될 예정.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09 인도경제동향

  1. 10,113개의 인도회사 자발적 폐업
    인도 기업부(MCA)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0,113개의 인도회사가 자발적으로 회사를 폐업. 코로나 사태와 봉쇄령이 주요 요인으로 추정.

  2. 인도정부, 중국제 통신장비 설치 통제를 위한 통신허가규범 개정
    인도정부는 이달 중 통신허가 기준을 개정하여 중국 등 비우호국제 통신장비 설치를 통제할 예정. 또한 해당 개정을 통해 인도내 설치가 가능 또는 불가능한 통신장비 국가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

  3. 스냅딜, 유아용품 검색량 60% 급등
    인도 이커머스사 스냅딜의 유아용품 검색량이 2020-2021년간 60% 급등.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기저귀, 아동복, 젖병과 같은 유아 필수품이 차지.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 제조 및 판매사가 대거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라 제품가격이 약 15% 가량 감소.

  4. 50,000개 이상의 로컬 소매점, 유통업체가 아마존인디아 온라인 판매자로 전환
    아마존 인디아는 450개 도시에 분포되어 있는 50,0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로컬 소매점 및 유통업체들이 아마존 인디아의 'Local Shops'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자로 등록 되었다고 밝힘.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08 인도경제동향

  1. 인도 승용차 시장, V 회복세
    코로나로 단독 차량 사용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2021년 1분기 인도 승용차 시장은 V자 형태의 회복세로 전환. 연초 약 25% 수준의 하락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에 비해 약 2~3% 하락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 인도정부, 화학산업 지원정책 검토
    D V Sadananda Gowda 화학비료 산업부 장관은 2021년 예산발표 및 이행 관련 웨비나를 통해 인도 정부가 현재 인도내 화학 및 석유화학 업계의 제조 및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생산연계 인센티브 지원(Production Linked Incentive) 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힘.

  3. 노이다 공항 무인 자동궤도 운행차량 도입 검토
    인도 인민당(BJP)의 Dhirendra Singh 의원은 2023년 완공예정인 노이다 국제공항에 무인 자동궤도 운행차량이 도입될 수 있다고 밝힘. 지하철과 같은 기존 교통수단 보다 편리성,경제성,친환경적인 요인을 모두 갖춘것이 최대 장점이자 도입 요인.

  4. 샤오미, 인도서 스마트TV 출시
    중국 다국적기업 샤오미는 인도내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TV 부문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Redme' 브랜드로 스마트TV를 선보일 예정. 생산량 증가를 위해 인도 로컬기업 Radiant와 협력하여 생산량을 증대.

  5. 인도 IT산업의 외국인투자 증가
    인도 상공부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2021년 간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244억 달러로 2019-2020년 64 억 달러 대비 4배 급증.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05 인도경제동향

  1. 나렌드라 모디 총리, 올해 6천 여개 기업 의무 준수사항 감소 목표
    아울러 최소한의 정부 개입을 위해 향후 자가등록·자가검사· 자가인증 방식으로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

  2. 인도 사무직 채용, 2월에도 회복세 이어가
    지난 1월 전월대비 47% 증가했던 사무직 채용시장 규모는 2월 들어 코로나19 2차 확산에 대한 우려에도 회복세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남. 1월 사무직 구인 건수는 총 26만 5천 건이며, 2월 구인 건수는 2% 감소한 26만 건임.

  3. 인도 정부, 아다르 기반 운전면허 및 차량등록 서비스 시행예정
    도로교통부(The Union ministry of road transport and highways, MoRTH) 발표에 따르면, 생체인식 기반 전자신분증인 아다르 카드(Aadhaar) 인증시 지역교통국(RTO) 방문 없이 포털을 통한 차량 등록,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임시면허 발급 가능해짐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04 인도경제동향

  1. 대인도 외국인 간접투자(FPI), 2021년 현재까지 49억 달러 기록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인 인도 경제와 인도 기업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인도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 인도 은행들, 정부운영 은행 민영화에 반대하는 파업 예고
    다수의 인도 은행 노조가 3월 15일- 16일 양일간 국영대출기관의 민영화에 반대하는 파업을 촉구하여 귀추가 주목됨. 공공 부문 대출 기관인 Canara Bank는 주요 은행조합의 양일간 파업 제안에 따라 서비스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밝힘.

  3. 하리아나 주의 일자리 쿼터제 도입 움직임에 IT 업계 반발
    하리아나 주 정부가 향후 10년간 월 급여 5만 루피 이하의 민간 부문 일자리의 75%를 지역민으로 고용하도록 하는 신규 법안 추진함에 따라, 전체 종사자의 절반이 5만 루피 미만의 급여를 받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포시스 등 주내 IT, ITes 기업들이 반발.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3.02 인도경제동향

  1. 카르나타카 주, 인도 주정부 최초로 엔지니어링 R&D 장려 정책 발표
    카르나타카 주는 다국적 기업의 기존 시설 확장 및 신규 ER&D 시설 설립 촉진을 목표로 하는 이 정책을 통해, 인센티브 및 인프라개발 펀드 등의 형태로 5년간 100억 루피 지출 예정

  2. 인도 2월 무역적자폭, 128억 8천만 달러로 벌어져
    2월 인도 수출은 전년대비 0.25% 감소한 276억 7천만 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6.98% 증가한 405억 5천만 달러.

  3. 12월 인도 전자기기 수출, 코로나19 이전 수준 뛰어 넘어 역대 최고치인 880억 6천만 루피 기록
    주요 수출품목은 휴대폰으로, 전체 전자기기 수출의 35%인 306억 1천만 루피를 차지.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2.26 인도경제동향

  1. 나렌드라 모디 총리, 공기업 민영화 및 정부 소유 자산 수익화에 강한 의지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수요일, 예정된 공기업 민영화가 복지, 개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원 확보에 도움이 될 거라고 밝힘. 앞서 모디 총리는 100개의 정부 소유 자산을 통해 2조 5천억 루피의 수익 창출 목표를 설정한 바 있음.

  2. 인도 운송인 협회, 금일(26일) 높은 유가와 신규 E-Way Bill에 항의하는 파업 시행
    전인도 운송인복지협회(AITWA)를 비롯한 인도 내 운송 관련 협단체 소속 운송인들은 26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E-way bill의 발행과 물품 운송을 중단하는 일일 시위를 진행함. 이번 시위는 높은 유가와 E-Way Bill의 유효기간 변경 (하루 100km에서 200km까지)된 것에 대한 항의에서 비롯되었으며, AITWA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만으로 탈세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때문에 E-Way Bill 제도의 폐지를 요구한다는 입장임.

  3. 인도 정부, 가짜뉴스 및 익명 게시글 방지 위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규제책 발표
    IT 법 개정안 발표에 따라, 페이스북, 트위터, 왓츠앱, 시그널 등 인도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는 인도 정부 기관으로부터 통지 접수 시 36시간 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원 게시자를 추적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함.
    * 개정된 법명: Information Technology (Intermediary Guidelines and Digital Media Ethics Code) Rules 2021

  4. 인도 중앙은행, 업계의 고객 카드 정보 저장 요청 거부
    인도 중앙은행(RBI)은 고객정보보호를 위하여, 2021년 7월부터 발효되는 결제 애그리게이터/게이트웨이 규범(PA/PG)을 통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플립카트, 조마토와 같은 기업이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2.25 인도경제동향

  1. 인도 간접세 및 관세청(CBIC), 비(非)인도 국민 및 공공기관 종사자에 GST 등록을 위한 아다르 인증의무 면제
    이에따라, 아다르 번호가 없는 외국인을 이사(director)로 둔 인도 내 다국적 기업에 대한 세무 관련 규제 완화 효과 기대

  2. 인도 내각, 제약 부문에 총 1,500억 루피 규모 생산량연계인센티브제도 도입 승인
    제약 부문 생산량연계인센티브제도(PLI) 적용 기간은 2020-21 회계연도부터 2028-29 회계연도까지로, 인도 정부 관계자는 인도내 첨단의약품 생산 촉진 및 수출 부가가치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3. 인도 정부, 다음 달부터 60세 이상 연령층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작
    3월 1일부터 전국 1만 개 국영 클리닉 및 2만 개 민간 클리닉을 통해 60세 이상 연령층에 무료 백신 접종 시작. 동반질환이 있는 45세 이상 인구는 다음 번 코로나19 백신 출시시 접종 예정.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2.24 인도경제동향

  1. 2020년 인도의 최대 교역국은 중국
    인도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의 대중국 교역량은 777억 달러로 전년도 855억 달러 대비 감소했음에도 미국을 제치고 최대 교역국이 됨. 양국 접경 지대 갈등이 촉발한 무역 억제 정책에도 불구, 중국산 기계 수입 의존도가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남.

  2. 인도 내 전자기기 제조사들, 대규모 신제품 런칭 예고
    인도 내 주요 전자기기 제조사들은 부품공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4년만에 가장 많은 수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

  3. 2021년 인도의 구리 수입 가격 35%까지 급등할 전망
    구리 가격 상승, 중국의 다량구매, 인도 내 최대 제련시설 조업중단 등 복합적 요인으로 2년 연속 상승세인 구리 수입 가격이 올해 35%까지 증가할 전망.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2.23 인도경제동향

  1. 인도 경제 회복세에 따라 중장비 차량 판매 증가 전망
    건설 및 광업 활성화, 원자재 수요 증가, 정부의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에 힘입어 향후 몇 달간 인도내 중장비 차량판매 증가 전망. 최근 인도내 중장비 차량 판매는 철강, 시멘트, 백색가전, 컨테이너 및 자동차 등 광범위한 산업을 동력삼아 회복세를 이어오고 있음.

  2. 인도내 국제 회의관련 기준,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 예정
    인도 내무부는 자국내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물리적 혹은 가상환경에서의 국제 컨퍼런스, 워크숍, 세미나 개최요청을 승인하겠다고 밝힘. 내무부는 최근 공립대학, 교수, 행정기관의 경우 온라인으로 국제 행사 개최시 내무부에 사전허가를 받도록 가이드라인을 수정한 바 있음.

  3. 이케아, 노이다에 인도 최초 매장 설립 위한 토지 확보
    우타르프라데시 주는 스웨덴의 가구 유통기업인 이케아의 인도 내 첫 매장 설립용으로 노이다 섹터 51 지역 12.3 에이커 면적의 부지를 할당함. 이케아는 2019년부터 노이다 당국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토지비용으로 85억 루피를 지불함.

  4. 44개의 인도 유니콘 기업, 매년 1,060억 달러 가치 창출
    인도 VC의 보고서에 따르면, 44개의 인도 유니콘 기업은 매년 직·간접적으로 약 140만 명을 고용하며 약 1,06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 Paytm이 160억 달러로 유니콘 중 최고 가치를 기록했으며 에듀텍 기업인 Byju’s는 2위 차지. 2020년에는 핀테크 기업인 Razorpay 등 12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에 신규 합류하였는데, 이는 연간 기준 가장 많은 숫자임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2.22 인도경제동향

  1. 푸네,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규제 조치 발표
    푸네 시 당국은 최근 역내 코로나19 감염율이 2배 증가함에 따라, 21일 매일 밤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비필수활동을 제한하는 야간통행금지를 재개한다고 밝힘. 호텔 및 식당은 매일 오후 11시까지만 영업 가능하며, 학교와 사설 교육시설은 2월 28일까지 폐쇄 조치.

  2. 인도 휘발유 가격, 12일째 기록 갱신
    지난 12일간 인도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2루피에서 3.63루피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꾸준히 갱신.

  3. 인도정부, IT 하드웨어 제조 부문에 약 7,500루피 규모 생산량연계인센티브 제도(PLI) 시행 예정
    인도정보통신부(MEITY)는 개인용 PC, 랩톱, 태블릿PC 등 IT 하드웨어 제조 부문에 7,500루피 규모의 생산량연계인센티브 제도 시행을 위해 내각 승인 취득 예정. 동 제도 신청을 위한 투자액 기준은 해외 기업 4년간 50억 루피, 국내(인도)기업 5년간 2억 루피로 알려짐.

  4. 인도 정부, GST 세율구간 통합 고려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각각 12%와 18%의 GST(Goods and Service Tax, 통합간접세) 세율을 통합하는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으로 3월 GST 협의회서 해당 문제 논의 예정. 단일 세율 책정 시 관련 세금 분쟁 등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종 세율이 12-18% 구간에서 통합될 경우 세수에 부정적 영향 전망.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2.19 인도시장·경제 종합

2021년 인도 통상 분야 주요 변동내역과 시사점
인도 정부의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라 무역 구제 조치, 수입신고절차, 관세율 등 변동 / 자주인도(Self-Reliant India) 정책 기반, 인도 내 제조 확대를 위한 관련 품목 관세율 인상


I. 인도 시장뉴스

  1. 전자세금계산서발행확대,인도경제에가지는의미는?
    2021년 1월부터 E-way bill 발행과 GST 신고 통합으로 업무 간소화 / 허위 매출신고 및 신고내역 차이에 따른 분쟁 감소 기대

  2. 짧지만 추운 인도의 겨울, 온열기구 트렌드 살펴보기
    인도 겨울, 예상 외 한파로 온열기구 인기 / 환경친화적 제품 중심으로 트렌드 변화 예상

  3. K-Food, 이제 인도다!!
    인도 온라인 식료품 시장, 코로나19 이후로 크게 성장해 / 한류 열풍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급증

  4. 인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ero India 2021) 참관기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에어쇼 ‘에어로 인디아’ 개최 / 인도기업과의 합작투자를 통한 현지시장 및 제3국 시장 진출 기대


II. 인도 투자뉴스

  1. 인포시스, 스타트업 아이디어포그社에 7200만 루피 추가 투자
    인도의 IT기업 인포시스는 UAV 시스템 제조 기업인 아이디어 포지社에 7200만 루피(한화 약 11억원)를 추가 투자할 예정임. 인포시스는 2016년 동 스타트업에 150만 달러를 투자했었으며, 현재 100만 달러 추가 투자를 논의 중이며, 이는 21년 회계연도 4분기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뭄바이에 본사를 둔 아이디어 포지는 견고하고 정밀도가 높은 UAV 시스템 제조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위, 국토 보안, 광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2. 인도, 중국 신규투자 승인 전망
    그간 중국기업의 인도 신규투자와 정부조달 입찰을 제한하고 중국 앱을 금지해 온 인도 정부는 현재 중국기업이 제출한 신규투자 계획을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인도 정부는 국경접경국의 투자를 제한해왔으며 이로 인해 중국의 약 150개의 투자 제안을 거절해왔으며, 이는 약 20억 달러 이상 가치로 추정. 향후 중국의 그린필드 투자 제안을 승인할 것으로 보이나, 국가 안보에 민감하지 않은 부문만 허가할 것으로 예상됨.

  3. 테슬라,카르나타가주에전기차제조공장설립
    2월 13일,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의 B.S. 예디유라파 주총리는 테슬라가 카르나타카 주에 전기차 제조 공장을 설립 예정임을 발표. 동사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2020년 말부터 인도 진출 계획을 알려왔으며, 벵갈루루에 법인 설립 등록 뒤 용지 확보, 부품 업체 물색 등 공장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옴. 또한 인도는 첨단 베터리 제조시설 기업에 약 46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제공하는 등 전기차 활성화 정책을 시행 중임.

  4. 애플, 인도서 아이패드 생산 추진 고려
    애플은 연내 인도에서 아이패드 생산을 추진하고 아이폰 물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고려 중임. 1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인도에서 아이패드 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생산을 맡을 기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에서 아이폰을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 페가트론 등 기존 위탁생산 파트너사들이 유력함. 인도정부는 현지 노트북, 태블릿 등의 생산 장려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총 17억 달러 규모의 PLI 지원을 예고했으며, 업계에서는 애플이 인도 내 아이패드 생산을 통해 해당 PLI 또한 확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5. 구글, 10억 9천만 루피 투자해 인도 중소기업 지원
    구글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인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억 9천만 루피(한화 약 166억원)를 투자할 예정으로 현재 현지 파트너들과 협의 중임. 동 투자는 구글이 미국 이외 국가의 소기업을 돕기위해 7천 5백만 달러 투자계획의 일부임. 구글은 전 세계의 소기업들이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가고, 사업을 확장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2020년 순다르 치파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인도의 디지털화를 돕기 위해 향후 5~7년 동안 7500억 루피 (한화 약 11조 4천억원) 투자 예정임을 발표한 바 있음.

  6. 현대자동차, 인도에 320억 루피 추가 투자 추진
    현대자동차는 인도 진출 25주년 기념식에서 향후 4년 동안 인도에 320억 루피 (한화 약 4,480억원)를 추가 투자해 포토폴리오 확대 및 전기차 시리즈 출시를 추진할 예정임을 발표. 현대자동차의 인도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17.4%로 향후 제품군은 ‘저렴한’ 현지화 전기차 제품을 출시하여 미래 시장을 선두하고자 함. 동사는 전기차 대한 현지화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합리적인가격 및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임을 밝힘


III. 인도 경제뉴스

  1. Oxford Economics, 2021년 인도 경제성장 전망 상향
    글로벌 경제분석·전망기관인 Oxford Economics는 ’21년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8%에서 10.2%로 상향 조정. 동 기관은 코로나19 회복세 및 2021/22 연방 예산안 등 성장주도 정책이 민간 부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참고) RBI 통화정책위원회는 2월 5일 기준금리를 4.0%로 9개월째 동결하였으며, 당분간 완화 기조 유지 전망

  2. 인도1월 수출, 전년 동월 대비 약 6% 증가
    인도의 1월 수출은 제약, 철광석 및 엔지니어링 제품 수출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약 6.16% 증가한 274억 5000만 달러를 기록. 1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한 419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여 1월 무역수지는 145억 4000만 달러 적자를 보임. 이는 작년 동월 무역수지 153억 달러 적자에서 감소한 수치.

  3. 인도 스마트폰 수요,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조정 전망
    스마트폰 제조업체 Realme 인도 법인은 인도 스마트폰 판매량이 2020년 1억 5천만대에서 2021년 1억 7천만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비심리 반등 영향에 코로나19 이전 대비 1.5~1.7배까지 수요가 증가한 반면, 올해는 관련 상황이 안정화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수요 조정 예상

  4. 인도 통신부(DoT), 2~3개월 이내 5G 시범운영 계획
    통신부는 2~3개월 내에 5G 기술 시범운영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기업들이 현장 실증 관련, 16건의 시범운영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국회 IT 상임위원회(Parliamentary Committeeon IT)에 밝힘. 위원회는 정부에 5G 시범운영이 매우 늦어지고 있다며 빠른 진행을 촉구. 통신부는 2020년 2월 동 위원회를 상대로 시범운영 계획을 밝혔으나 아직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5. 인도 게임 스타트업 대상 투자액 급증
    조사업체 Venture Intelligence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도의 게임 스타트업 대상 투자액 급증.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게임 시장 대비, 잠재력 있는 인도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벤처캐피털 총 투자액 4억 3,800억 달러의 약 28%인 1억 700만 달러가 2021년에 투자된 금액. 코로나19 발생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의 인게임(In-game) 결제는 매출 기준으로 각각 51%와 3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현지 게임 플랫폼 Paytm First Games의 사용자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대비 2배가 증가하는 등 인도 내 게임 소비 시간 및 비용 증가 추세

  6. SBI, 2020/21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7.0%로 상향조정
    인도 국영은행인 州정부은행(SBI)은 2020/21 회계연도 경제성장률을 기존 전망치 △7.4%에서 △7.0%로 상향조정(NSO:△7%, RBI:△7.4%). 회계연도 상반기(4~9월) 경제성장률은전년 대비 15.7% 하락했으나, 41개의 선행지표의 51%가 긍정적인 가운데, 기업 경영 상황이 개선되며, 기업들의 총 부가가치(GVA)가 7~9월 8.6%에서 10~12월 14.7%로 증가하는 등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2.8%의 플러스 성장률 기대. 2021년 1~3월 성장률은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22 회계연도에는 11%의 높은 성장률 예상 (RBI:10.5%, Economy Survey:11.5%)
    *NSO:인도중앙통계청.RBI:인도중앙은행.EconomySurvey:RBI에서발표하는경제조사)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2021.02.19 인도경제동향

  1. 인도, 중국에서 수입된 플라스틱 가공 기계에 대한 안티덤핑 조사 착수
    인도대외무역총국(DGTR)은 인도 플라스틱 가공기계협회의 조사요청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플라스틱 가공기계에 대한 조사에 착수. 조사 대상에는 특정 플라스틱 가공 혹은 사출성형기가 포함될 예정.

  2. 케랄라 주에서 푸네 이동시, RT-PCR 방식 코로나19 검사 의무 시행
    푸네 시 정부는 케랄라주에서 푸네로 들어오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RT-PCR 방식의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는 시행령을 발표.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인도내 신규확진자의 75%가 케랄라주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발생.

  3. Oxford Economics, 2021년 인도 경제성장 전망 상향
    글로벌 경제분석·전망기관인 Oxford Economics는 ’21년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8%에서 10.2%로 상향 조정. 동 기관은 코로나19 회복세 및 2021/22 연방 예산안 등 성장주도 정책이 민간 부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참고) RBI 통화정책위원회는 2월 5일 기준금리를 4.0%로 9개월째 동결하였으며, 당분간 완화기조 유지 전망


출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